미국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29일(현지기한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구매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을 것입니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말미암아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분석하였다. 우선적으로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일(현지기간) 솜틀집 미국의 12월 구매자물가지수가(CPI)가 전년 동일한 기한에 비해 6.8%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. 이는 월가 전문가들이 전망했던 5.8%보다 높았고, 1930년 잠시 뒤 무려 39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온 것으로 나타났다.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단체는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말미암아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라고 진단했다. 딜로이트는 '며칠전 1,4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, 응답자 가운데 50% 이상이 연말 쇼핑 지출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 같다고 답했다'고 밝혀졌다.

이어서 '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당국자들의 역할이 확 중요해졌다'면서 '제공난이 해소될 경우 인플레이션 역시 뻔하게 완화될 것'이라고 분석하였다.